[고양일보] 다사다난했던 2020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음으로 올 한해 일어난 고양시의 다양한 사실을 10가지로 엄선하여 정리했다. 코로나19, 전현직 고양시장의 부정선거 의혹, 고양시 신청사 관련 코로나19 문제(연중 내내)2020년, 코로나19로 시작해 코로나19로 저물어코로나19는 2019년 11월 17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최초로 발생, 초기에는 발생한 지명에 따라 ‘우한 폐렴(Wuhan pneumonia)’이라 불렸다. 올해 1월부터 세계적으로 확산되자 세계보건기구(WTO)는 지난 1월 31일 국제적 공중보건 비
[고양일보] 고양시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에 이길용 의원, 부의장에 이홍규 의원이 선출됐다.고양시의회는 1일 제245회 임시회를 열고 제8대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했다.재적의원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 선거에서 이길용 의원이 31표를 받아 의장으로 선출됐다. 윤용석 의원은 2표를 받았다.이어 진행된 부의장 선거에는 이홍규 의원 17표, 김완규 의원 8표, 박시동 의원 6표, 엄성은 의원 1표, 무효 1표가 나와 17표를 받은 이홍규 의원이 부의장에 선출됐다.
[고양일보] 제8대 고양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이길용 의원이 선출됐다.19일 더불어민주당 의원 19명은 의원총회를 열고 윤용석 의원(원신·흥도·고양·관산)과 이길용 의원(송산·송포)의 후반기 의장 선출을 위한 투표를 실시했으며 10표를 받은 이길용 의원이 9표를 받은 윤용석 의원을 1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됐다.
[고양일보] 고양시 공직자 44명 중에서 재산총액이 가장 많은 공직자는 이홍규 시의원으로 신고액은 21억20338만원이다. 이어 이재준 고양시장 21억827.4만원(17억5469만원) 채우석 시의원 21억563만원, 이길용 시의원 20억4044.9만원 순으로 재산이 많았다. 이들 외에 10억대의 재산을 가진 공직자는 박시동 시의원, 윤용석 시의원 등 2명이다. 이재준 고양시장의 재산신고액은 지난 해보다 3억5358만원이 증가해 순위가 지난 해 4위에서 2위로 뛰어올랐다. 이 시장은 호주 멜버른 근교 밀파크(Mill Park)에 유학
[고양일보] 고양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구석현)은 27일 이길용·김보경·윤용석 등 고양시 의회 중진의원을 비롯하여 초선 의원인 김해련·박소정·이홍규 의원 등을 '엄지척 시의원'으로 선정하고, 시의회 의장실에서 엄지척 시의원 상패를 수여했다.노조가 엄지척 시의원에 선정한 6명의 의원은 열정상에 이길용 의원, 기획상에 윤용석 의원, 청렴상에 김보경 의원, 특별상에 김해련 의원, 박소정 의원, 이홍규 의원이 각각 수상했다공무원 노동조합은 지난 12월 6일부터 13일까지 고양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새올 홈페이지를 통해 설문조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의 시장‧도의원‧시의원 44명의 1인당 평균재산은 5억5138만원, 파주시의 시장‧도의원‧시의원의 19명의 1인당 평균재산은 6억5003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양시 공직자 44명 중에서 재산총액이 가장 많은 공직자는 이홍규 시의원으로 신고액은 24억4905만원이었다. 이어 채우석 시의원 20억7384만원, 이길용 시의원 18억1691만원, 이재준 고양시장 17억5469만원 순으로 재산이 많았다. 반면 재산총액이 가장 낮은 고양시 공직자는 이규열 시의원으로 –5억8241만원을 신고했다. 파주시 공직자 19명
[미디어고양파주]고양시의회(의장 이윤승)는 11월 29일 본회의를 개회하여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결의안, 동의안 등 총 35건 중에서 총 34건이 가결됐고,「고양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1건이 부결됐다.이번 제3차 본회의에는 김서현 의원이 대표발의로 한「고양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김해련 의원이 대표발의 한「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고양파주지방법원 승격 촉구 결의안」, 이길용 의원이 대표발의 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변경 촉구 결의안」, 김효금 의원이 대표발의 한「고양시 재활용품 수집
[미디어고양파주] 올해 말 조기착공이 예상되는 GTX-A노선 고양구간중 킨텍스역 위치를 놓고 이어진 긴 갈등이 일단락됐다. 고양시의회가 본회의를 통해 'GTX 킨텍스역사 위치확정 촉구 결의안'을 최종 부결처리했다. 민주당 의원들 마저 돌아선 결과다. 31일 고양시의회 2층 본회의장은 이른 아침부터 긴장감이 흘렀다. 본회의에 상정된 'GTX 킨텍스역사 위치확정 촉구 결의안'에 반대하는 주민 100여명이 손팻말을 들고 시위에 나섰기 때문이다. 킨텍스역 이전이 필요하다는 대화마을 일부 주민들도 현수막을 들고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의회가 첫 출발부터 시끄럽다. ‘GTX 킨텍스역사 위치확정 촉구 결의안(킨텍스역 결의안)’이 지역사회 갈등으로 이어지고 있어서다. 결의안이 민주당 주도로 상임위를 통과하면서 민주당 과반 의회에 대한 비판도 거세다. 31일 본회의에서는 갈등이 한층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28일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GTX 킨텍스역사 위치확정 촉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결의안은 양훈 의원(송산·송포)이 대표발의하고 6명 의원이 공동발의했다. 모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다. 이길용 의원(송산·송포)을 제외하면 발의 의원
고양시의회(의장 소영환)가 14일 제213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위원장에 이길용 의원, 부위원장에 김완규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이번 예결위는 2016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등을 심사하게 된다. 예결위원으로는 기획행정위원회 유선종·이영휘·조현숙, 환경경제위원회 김완규·이길용, 건설교통위원회 김운남·우영택, 문화복지위원회 원용희·이규열 의원 등 9명으로 구성했다.예결위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를 거친 2016회계연도 결산안을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심사하고, 6월 20일 열리는 제3차 본회의를 통해 최